1~3일까지 사흘간 전북혁신도시 본청 일대애서 ‘2022 농업기술박람회’와 동시에 개최
1일 개청 기념식서 조재호 청장은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 국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진흥청의 2030 미래 비전과 혁신 방안 발표
1일 개청 기념식서 조재호 청장은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 국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진흥청의 2030 미래 비전과 혁신 방안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개청 60주년 기념식이 ‘과거와 미래, 상상을 현실로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1일 전북혁신도시 본청에서 열렸다.
개청 60주년 기념행사는 이날부터 3일까지 사흘간 ‘2022 농업기술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며, 최근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농업인, 국민과 폭넓게 공유할 계획이다.
개청 기념식에서 조재호 청장은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 국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진흥청의 2030 미래 비전과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조재호 청장은 기념사에서 “농촌진흥청은 우리 농업·농촌의 현안문제 해결과 농업성장의 핵심 중추기관으로서 농업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삶터·일터·쉼터로서 농촌공간이 관리될 수 있도록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공간데이터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작목 육성 연구개발을 강화해 나가겠”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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