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뱅크몰이 29일 누적 비교금액 100조 원을 달성하였다.
뱅크몰은 금리비교를 통한 대출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과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 비교를 통해 투명한 대출 금리 시장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설립 10년차의 기업으로써 작년 금융소비자 보호법에 맞춰 올 1월부터 대출 비교 플랫폼 서비스를 출범하였고 8개월 만에 누적 대출 비교 금액 100조 원을 달성하였다.
현재까지 총 41개의 금융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있으며 130여 개의 상품을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모두에서 조회할 수 있다. 뱅크몰의 알고리즘은 타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신속함을 물론 우수한 정확도를 지녀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에게 최적의 상품을 정확히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S은행에서 발표한 1, 2분기 공시 자료에서 뱅크몰은 791억 1600만 원을 취급하며 담보대출 부문에서 점유율 63%를 넘어서기도 하였다. S은행은 현존 1금융권 은행 중 가장 많은 플랫폼과 업무제휴를 맺은 만큼 뱅크몰의 시장 지분이 상당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뱅크몰 플랫폼은 KCB(코리아크레딧뷰)와 업무제휴를 하여 신용점수 차감 없이 이용자의 신용점수 조회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근 신용대출 서비스도 론칭을 시작하였다. 주택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담보를 보유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도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KB부동산시세를 통해 정확한 시세를 파악할 수 있으며 ‘내 부동산 추가’, ‘관심단지’ 등록을 통해 보유 부동산의 시세 관리 또한 편리하다.
이러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들의 영향으로 대출신청금액이나 방문자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누적 방문자는 141.6만 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비교 상품 수는 56만 1,500개를 돌파했다. 올해 리뉴얼을 통해 정확성과 편리성을 높인 후 빠른 속도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뱅크몰의 행보에 금융권 전문가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뱅크몰 조경성 대표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누적 대출 비교 금액이 100조원 돌파한 것에 대해 큰 감사함을 느끼며, 뱅크몰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좋은 성장가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정확하고 더 편리하고 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