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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소연료전지 적용 노면청소차 실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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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소연료전지 적용 노면청소차 실증 협약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2.08.11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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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장차 산업 기술 발전 큰 기여 플로그램 참여 수소공급 적극 지원 2024년 초 부안군서 첫선 보일 예정

2022. 8. 10일 부안군은 ㈜테라릭스(대표 : 김태영), ㈜에이엠특장(대표 : 윤홍식), ㈜에스첨단소재(대표 : 허석봉),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이 공동으로 개발중인“10㎾급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소형 노면청소차 상용화 촉진을 위한 현장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동 개발사업은 2024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총 1,373백만원을 지원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참여로 국내 최초의 연료전지 탑재 소형 특장상용차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대형 노면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골목길 등 좁은 도로에 적합한 소형 노면청소차를 개발하고 실증까지 진행됨

(사업개요) 2022 ~ 2024(3년) / 총 1,373백만원(산업부 1,000, 민간 373) / ㈜테라릭스(부안), ㈜에이엠특장(김제), 에스첨단소재(부안), (재)자동차융합기술원 / 산업부(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혁신형에너지강소기업육성지원사업)


  동 사업은 타 지역의 도움없이 순수하게 전북지역내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연료전지, 특장차 제조기술, 수소저장용기 기술이 융합된 사업으로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전북지역내 특장차 산업의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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