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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권역 하이엔드 오피스텔’ 증여 계약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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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권역 하이엔드 오피스텔’ 증여 계약 인기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7.29 14: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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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조정기 맞아 강남권 하이엔드 오피스텔 계약 후 증여 급증
자금조달계획서 필요치 않고 계약금만 증여하면 투자 가능해
'디 아포제 청담' 투시도
'디 아포제 청담' 투시도

강남지역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를 맞은 현 시점이 자녀 증여의 적기라는 분위기가 형성된 상황이다. 이에 서울 강남 지역에서 자녀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증여가 급증한 가운데, 청담권역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똘똘한 한 채’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강남구의 주택 증여는 총 128건으로, 1분기 평균 증여건수인 46건 대비 3배가량 크게 늘었다. 전체 거래 중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03%에 달해, 1분기의 7.79%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체 거래 5건 중에서 1건이 증여라고 볼 수 있는 것. 

강남 소재 한 세무법인 소속 세무사는 “최근 주택 관련 상담의 대다수가 증여세에 관련된 상담이다”라며 “거래 절벽 상황에서 기존 보유주택을 헐값 매도하지 않고 증여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 고객과 더불어 조정기를 맞이해 관심이 적어진 지금이 기회라고 보고 강남권 신규 하이엔드 오피스텔 단지를 계약해 증여하려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도 강남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시장이 조정기를 맞았을 뿐, 입지가 우수한 강남권 집값은 향후에도 뚜렷한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분위기 속 청약 문턱이 낮고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하지 않은 강남권 오피스텔 중 똘똘한 한 채 특성에 맞는 청담권역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하지 않는 오피스텔은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경우 부모가 자녀에게 계약금만 증여하면 투자가 가능하다. 실제 올해 청담동 일원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꼽히는 청담사거리 한복판에서 분양에 나선 ‘디 아포제 청담 502’가 하이엔드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조기 완판을 달성했다. 특히, 자녀 증여를 목적으로 계약한 사례가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 단지는 분양권 전매까지 가능해 자녀가 재산을 형성하는 것에 도움을 주기 위한 증여용 계약이 더욱 몰렸다는 평이다. 

디 아포제 청담 502와 입지가치와 상품성을 공유하는 ‘디 아포제 청담 522’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게다가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을 발표함에 따라 청담권역 분양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진 만큼, 주변 대비 경쟁력 높은 분양가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증여 목적의 계약자 등 다양한 수요층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피에프브이청담 522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원에 공급하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3~82㎡ 85실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다. 전용 80㎡∙ 82㎡ 타입은 선호도 높은 복층 구조로 설계되며,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는다. 

디 아포제 청담 522는 강남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청담사거리 한복판에 들어선다. 일대는 청담동 피엔폴루스, PH129, 에테르노 청담 등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고, 주거 인프라가 우수해 기업인 ∙ 연예인을 비롯한 고소득 자산가가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디 아포제 청담 522 인근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원에 분양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 아이유가 대표적이다. 

단지는 강남 최대 상권인 청담동 명품 ∙ 패션거리와 압구정 로데오거리 ∙ 신사동 가로수길 등이 가깝고,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 코엑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더욱이 루이비통 재단이 운영하는 예술 공간인 ‘에스파스 루이비통’을 필두로 주변에 수십 여개의 갤러리 등이 위치해 문화 ∙ 예술 등 여가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청담근린공원과 도산근린공원이 가까워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녹지공간도 갖췄고, 한강이 반경 약 700m에 위치해 있어 주거 쾌적성도 높다.

디 아포제 청담 522는 높은 입지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춘다. 한강 조망(일부 호실)이 가능한 단지인 만큼,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대 내부 천정고를 3m로 높게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호텔식 리빙케어와 어메니티 등 고품격 주거 서비스 제공으로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가구 및 가전도 해외 유수의 수입 브랜드 상품으로 채워진다. 먼저 주방에 독일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지메틱(SieMatic) 사의 제품 적용되며, 주방 가전도 유럽 최고의 가전 브랜드로 손꼽히는 보쉬(BOSCH)사를 필두로 각각 프랑스와 독일의 명품 가전 브랜드인 디트리쉬(De Dietrich) 사와 가게나우(GAGGENAU) 사의 주방 가전이 두루 적용된다. 

아울러, 주방 수전에 미국의 글로벌 수전 브랜드인 콜러(KOHLER)사의 제품이, 욕실 수전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수전 브랜드인 파포니(Paffoni) 사의 제품이 적용되는 등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신경을 썼다. 

메인 타겟층인 강남 상류층 취향에 맞는 프라이빗 요소를 도입하고 사교 공간을 특화한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프라이빗 운동 공간인 피트니스와 GX룸 등이 마련되며, 사교 공간으로 스크린골프 라운지를 필두로 플레이 라운지, 오픈 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실내 정원과 펫 그루밍 룸, 바 카운터 및 와인 스토리지, 컨퍼런스 룸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강남 하이엔드 주거의 중심지인 도산대로 내에서도 핵심 입지와 하이엔드 상품성을 갖춰 똘똘한 한 채의 특성을 갖춘 데다,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과 분양가 경쟁력까지 갖춰 증여목적의 강남 자산가들이 역대급 거래절벽에도 조용히 사들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디 아포제 청담 522 갤러리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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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대표 2022-07-30 00:21:28
■ 디아포제 청담 모델하우스( 공 식 ) : 1877 - 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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