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관련 사업장 최대 64개사 모집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과 청년혁신가를 매칭해 사회적경제 사업장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최대 64개사(전주 25, 군산 9, 익산 2, 정읍 1, 남원 5, 김제 7, 완주 2, 무주 2, 장수 2, 임실 2, 순창 3, 고창 4)이며, 7월22일까지 청년혁신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사업장은 1차 회계심사, 2차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 및 교통비(210만원/자부담 10% 이상)를 최대 2년 간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청년혁신가 홈페이지(http://청년혁신가.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자치경제팀(063-711-2086~8)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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