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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3단계 피하고 입지는 갖춘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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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3단계 피하고 입지는 갖춘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6.23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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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투시도
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투시도

금리 인상,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7월부터는 총 대출액 1억원 이상 차주의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차주별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를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DSR 2단계는 총 대출액이 2억원 이상인 차주에 규제가 적용됐지만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DSR 3단계는 총 대출액이 1억원 이상인 차주에 규제가 적용되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이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금리 인상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추가적인 분양가 상승까지 예고되어 있자 이에 대한 돌파구로 7월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해 DSR 3단계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단지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그나마 덜 받는 분양 막차에 탑승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더해,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현 상황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단지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할지라도 우수한 입지에 자리한 부동산 상품은 공급은 한정적인 반면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조건으로 수요는 꾸준한 것이다. 게다가 규제 강화 전 분양 단지는 이미 분양가가 결정되어 있다 보니,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현재로서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향후 시세 차익을 내기 좋은 상품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영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 중이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로 구성된다.

섹션 오피스의 경우 총 91실로 구성되며 원하는 크기의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각 개인의 필요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투자 지분도 자유로워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상업시설의 경우 총 87실로 구성되며 감일지구 내 중심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빠른 상권 형성과 함께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에 띈다.

단지 내 입주민 및 오피스 고정수요는 물론, 감일지구 내의 1만 3,797세대와 미니신도시급의 인구 3만 3,373명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앵커시설을 갖춘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와 버스정류장, 지하철 3호선 감일역(예정)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총 77실로 구성되며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반경 5km 이내에 잠실 업무지구, 문정 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 하남유통산업단지 등 위치하고 있어 직주 근접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7일 개관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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