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 생활실천 분위기 확산
부안군은 제 77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에게 구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 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6. 9.(목) ~ 6. 15.(수)까지를 구강보건주간으로 정하고 구강보건 캠페인 및 체험관, 홍보관 운영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 구강보건 홍보·체험관을 ‘22. 6. 10.(금) 10:00 ~ 12:00까지 부안 동초등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구강용품 사용법등을 정확히 알고 사용 할 수 있는 직접 체험 교육과 구강 포토죤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유용한 구강 상식들을 전달하여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 또한 치과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하여 만 6세에 나오는 첫 영구치의 중요성 및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유아기의 올바른 구강관리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유치원생 과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올바른 잇솔질 교육, 불소도포 등의 예방진료를 실시하였으며 지역주민 대상 캠페인을 실시, 구강병 예방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보건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아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군민 모두가 평생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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