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사랑상품권을 연400억원 수준으로 확대 발행하고 지역경제 역외 유출 방지
군민정치시대를 열겠다는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공식 슬로건을 『안전한 무주 군민이 먼저다』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는 “사상유래 없는 코로나19의 위기와 기후위기에 따른 각종 재난재해, 경제위기에서 군민을 지켜내고, 군민이 주인인 군민정치시대에서 군민(사람)을 주제로 민선8기 공약을 설정했다.”라고 그 배경을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는 교육, 청년, 태권시티, 일자리/인구정책 등 11대 분야 등 세부 공약을 확정하고 군민 모두에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는 그 첫 약속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극복과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은 약속을 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겠다.”라며 『감염병, 재난재해 등 안전기금을 확대 조성하고 운용』,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자, 기저질환자 등) 관리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디딤돌을 놓겠다.”라며 『전 군민 기본소득 실현』, 『어린이,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기본소득 실현』, 『청년 안정기금 적립』, 『농민수당 확대 지급』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라며 『무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연400억원 수준 유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체계 확립』, 『소상공인 안정기금 적립』을 약속했다.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는 “하루 빨리 군민들이 코로나19의 고통속에서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