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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 관계기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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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 관계기관 간담회
  • 전민일보
  • 승인 2009.02.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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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소기업청(청장 박인숙)은 2일 본청 회의실에서 금융소외 자영업자(저신용.미등록사업자) 특례보증 지원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새마을금고 이사장(57명)과 상인회장 (28명)등 관계기관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12일 부터 실시하고 있는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시책 안내, 소상공인자금 보증지원사업을 소개, 그리고 질의 및 토의로 진행됐으며, 특히 박인숙 청장은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사업 추진경위 및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취급을 독려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사업은 무등록사업자인 노점상, 행상 등 무점포 상인과 입점 무등록 상인 그리고 유제품 배달등 개인용역을 제공하는 사업자와 신용등급이 9등급 이하인 저신용 등록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액은 무점포인 경우 300만원이하, 점포인 경우 500만원이하를 지원한다. 조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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