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CJ주식회사 스팸과 재계약을 맺었다.
스팸측은 "에릭이 출연한 CF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앞으로도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조건은 6개월 단발에 3억500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은 최근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지면 촬영을 마쳤다.
한편 에릭은 26일 발매되는 일본 그룹 스마프의 새 음반 `팝 업! 스마프(Pop Up! SMAP)` 중 초난강의 솔로곡 `도키오(TOKIO)`에 참여했다. 에릭은 이번 음반을 위해 녹음뿐만 아니라 직접 랩 작사까지 담당했다.
한편 신화는 8월 16일 일본 정규 음반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1`의 발매를 앞두고 8월 초 프로모션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8월 19일 태국 임펙트 아레나에서 `신화, 2006 투어-스테이트 오브 디 아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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