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초임계 루테인아스타잔틴’이 지난 2월 28일 기준 누적 판매량 39만2천여개를 돌파하며 40만개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해당제품은 WCS루테인으로, 루테인의 경우 인도산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했으며 아스타잔틴은 미국의 청정지역의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에서 얻었다.
또한 50℃ 이하의 저온에서 이산화탄소와 높은 압력을 이용하는 저온 초임계 공법으로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추출해 화학용매 잔류는 물론이고 산패와 영양소 파괴를 예방했다.
아울러 1캡슐에 루테인 20mg과 아스타잔틴 6mg이 함유돼 있다. 이는 식약처 권장 1일 섭취량의 최대 함량과 권장 섭취량 150%에 달하는 함량으로 영양성분을 보충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여기에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D, E 등이 함께 첨가돼 있어 한 번에 6중 복합 기능성을 얻을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초임계 루테인아스타잔틴은 원료의 품질을 보증하는 WCS 표기가 있다”며 “WCS루테인을 안전한 식물성 캡슐에 담아냈으며, 개별 PTP 포장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높은 온도에도 녹거나 눌어붙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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