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14:49 (목)
국립민속국악원, 2022 판소리마당 '소리 판-꿈나무 무대' 개최
상태바
국립민속국악원, 2022 판소리마당 '소리 판-꿈나무 무대' 개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02.02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이 오는 2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남원 지리산소극장에서 2022 판소리마당 '소리 판-꿈나무 무대'를 개최한다. 판소리 공연의 정착과 판소리 인재발굴을 위해 국립민속국악원이 기획한 판소리마당 '소리 판-꿈나무 무대'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등학생 소리꾼 12명이 선발됐으며 30분~60분 내외로 준비한 판소리 눈대목을 들려준다.  

2월 5일 정윤서(심청가)·강민슬(춘향가)·원정인(춘향가)의 무대를 시작으로 12일은 김미나(심청가)·김현서(심청가)·장서화(심청가)가, 19일은 최은우(흥보가)·이송현(수궁가)·유아인(심청가)이, 그리고 마지막 날인 26일은 한지우(수궁가)·이정은(심청가)·김민결(수궁가)이 출연한다. 

'소리 판-꿈나무 무대'는 남원 지리산소극장(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북로 54)에서 개최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한 공연진행을 위해 선착순 사전예약(국립민속국악원의 카카오톡 채널(1:1 대화) 및 전화(063-620-2329))을 실시하며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김영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