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ground가 공식 홈페이지와 오픈씨를 통해 한정판 ‘12지신 NFT부적(12GUARDIANS NFT)’을 출시한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암호화폐는 거대한 시장 규모를 형성하여 기술적 발전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 가장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NFT 기술로 NFT재테크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Playground가 선보이는 NFT카드는 12지신과 부적을 결합한 NFT투자 상품이다. 저명한 승려의 손길이 담긴 12지신 부적의 효험과 NFT부적의 상업적 권한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사는 이 NFT카드에 12지신에 해당하는 각 부적과 함께 4개의 디자인 컨셉 및 등급에 따라 각각 발행량에 차이를 두어 고유의 가치와 희소성을 더 크게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3DNFT카드는 12지신 동물 마다 1만장으로 한정하여 만들어졌다. 등급별로 S등급 올림푸스 신 스타일 100장, A등급 메카닉 스타일 500장, B등급 요정 스타일 3,000장, C등급 신화 스타일 6,400장으로 각각 발행되어 판매가 진행된다.
판매는 시작일로부터 일주일 기준 총 49일 동안 7번 진행되며, 기간이 일주일 단위로 갱신될 때마다 더욱 비싼 가격으로 판매돼 첫 판매 기간에 구매하는 것이 유리한 방식이다.
Playground 관계자는 “12지신 NFT카드는 차별화된 판매 방식인 최초 구매자가 첫 구매 자체만으로 바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는 소유권 유지와 함께 자신의 의지에 따라 NFT거래를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재화적 가치를 가질 수 있는 특별한 NFT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이 NFT부적은 공식홈페이지와 오픈씨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49일 기간 동안 단 12만장을 한정 판매하고 있어, 전 세계로부터 많은 구매가 이어지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