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플랫폼 라운드로빈이 채권형 NFT 상품인 ‘파밍 NFT’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시그니엘서울 숙박권 및 식사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운드로빈 측은 “지난 17일 출시된 ‘파밍 NFT’는 1차 판매분이 모두 완판됐으며 28일 2차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밍 NFT’는 라운드로빈이 국내 처음 출시한 ‘채권형 NFT’ 로 만기 도래 시 구매 금액에 약정된 이자를 더해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한 추후에는 NFT의 특성을 활용해 만기가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구매자 간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운드로빈은 ‘파밍 NFT’ 1차 및 2차 판매분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 신청 시 추첨을 통해 롯데시그니엘서울 숙박권 및 식사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총 구매금액 1만 RRT 이상 구매자가 전원 신청 대상이며, 1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롯데시그니엘서울 1박 투숙권 및 2인 기준 디너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한 5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2인 기준 디너 식사권이 지급된다. 제세공과금은 전액 라운드로빈에서 부담한다.
이와 더불어 라운드로빈은 모든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총 3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3일까지며, 해당 기간 내 ‘파밍 NFT’를 구매하고 이벤트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라운드로빈 관계자는 “당사와 동행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이 잠시나마 밤낮 없이 돌아가는 차트를 떠나 여유로운 공간 속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라운드로빈과 함께해 주시는 유저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플랫폼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