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13:24 (토)
대전 중구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 아파트' 사업승인 준비중
상태바
대전 중구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 아파트' 사업승인 준비중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1.13 15:18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합설립인가 완료
이미지 제공 : 대전선화지역주택조합
이미지 제공 : 대전선화지역주택조합

대전 중구 선화동에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 아파트’가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 전용면적 △115㎡ 아파트 550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20년 7월 24일 개정된 주택법에 의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안정성을 법적으로 담보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해 여전히 불안하다는 인식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대전선화지역주택조합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은 가장 중요한 토지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사업승인을 준비하고 있어 대전지역 내 가장 성공한 지역주택조합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신세계빌리브 루크원'은 조합원 모집 5개월 만인 2021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였고, 현재 국공유지 제외 97.5%의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시공예정사의 잦은 변경으로 인한 사업의 불안정성을 신세계건설과의 도급약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체결해 이를 해소하였으며, 사업의 안정성과 지역 내 브랜드 이미지 또한 높여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 라이프스타일 주거브랜드인 ‘빌리브’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고급 주거공간으로 대구, 광주, 부산 등 광역시에서 입증된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

대전에 처음 선보이는 빌리브답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녹여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대전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오픈한 충청권 최대 랜드마크 백화점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의 높이 193m 전망대와 이어지면서 신세계의 위상이 유통, 쇼핑‧문화를 넘어 주거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은 대전 최고 높이의 49층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보통 아파트 49층 높이는 지상에서 평균 150m 안팎이지만 ‘빌리브 루크원’은 기존 아파트 대비 30cm 더 높은 2.6m 높이의 천장고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화동 일대에서 제일 높은 최고 178m 높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높은 층고의 장점으로, 102동 최저층인 3층의 높이가 약 21m로 일반아파트의 8층과 맞먹는 높이 덕분에 저층부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대전선화지역주택조합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 아파트'는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홍보관에서 잔여세대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신세계 건설 2022-01-18 16:53:37
빌리브 루크원
대표번호
☎ 1600-2480

신세계 빌리브 2022-01-15 12:20:12
선화동 신세계 빌리브 모델하우스 1800-2389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