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서가 코로나 시국에 지친 현대인의 근골격 건강을 위해 산화질소 고정화 특허 기술을 활용한 바디 마사지용 ‘파샤 컨디셔닝 젤’을 2월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샤 컨디셔닝 젤’은 바디 마사지를 통해 근막 컨디셔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지앤서 측은 “세계 최초로 천연산화질소 고정화 특허 기술을 바디 마사지 젤에 활용하는 솔루션을 적용했다”면서 “제품 개발의 시작부터 우주통증의학과 정우주 원장(마취통증의학과)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제품의 활용성과 전문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파샤 젤은 특허 기술로 더 많은 산화질소 대사체를 효율적으로 공급해 바디 마사지를 통한 근막 컨디셔닝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저자극에 끈적임이 없는 페퍼민트 향 바디 마사지 젤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지앤서 관계자는 “파샤 젤의 차별점은 마사지 매뉴얼 제공에도 있다”며 “시중에 많은 마사지 젤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어떤 제품으로 어느 부위를 어떻게 마사지해야 하는지 헷갈렸다면 이제는 파샤 젤 마사지 매뉴얼로 궁금증을 해소해 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파샤 젤 마사지 매뉴얼을 잘 활용한다면 근골격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앤서는 파샤젤 유튜브 채널 <파샤넷>에 올해 2월 중으로 ‘파샤 컨디셔닝 젤’ 바디 마사지 매뉴얼을 공개하여 제품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길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