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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사진행 방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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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사진행 방식 변경
  • 신성용
  • 승인 2006.07.25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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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가 일부 의사진행 방식 변경을 추진한다.
25일 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병윤)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간담회에서 개회시간과 정례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 도입, 회기 탄력적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임시회와 정례회의 개회시간은 현재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을 추진한다.
당초 개회시간이 오후 2시였으나 2005년 2월부터 오후 시간의 자율적인 활용을 위해 오전 10시로 변경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원거리에서 등원하는 의원들의 편의와 운영위의 효율적인 운영, 충실한 본회의 준비 등을 위해 개회시간을 원래대로 되돌리기로 한 것이다.

각 당 원내대표들의 정례회의시 연설 제도 도입도 추진된다. 연설횟수와 시간, 시기 등은 원내대표간 협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원내대표 연설은 연초 또는 정례회의시 연 1회로 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운영위는 27일 오전 10시 회의까지 각 당의 의견을 조율해 이 같은 의사진행 방식의 변경안을 확정, 28일 본회의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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