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용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정상용 지사장은 “천년고도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희망찬 익산지사에서 다시 근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공공의료 확충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건강보장 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등 폭넓은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공단의 위상에 걸 맞는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해 앞장 서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상용지사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전라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전자계산공학과를 졸업, 1992년에 공단에 입사해 본부 감사실 기획감사부장, 인재개발원(서울대 학술연수)을 거쳤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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