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먹고 술도 먹고’로 유명한 주점 브랜드 ‘포차천국’이 각 매장별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과 본사의 든든한 뒷받침 속에서 전국 가맹점 230호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상황이 악화되면서 자영업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230호 점 돌파 등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포차천국’ 경기도 양주옥정점은 21평 테이블 11개로 10월 말 일 최고매출 140만 원 대, 일 평균매출 89만 원 대를 기록했다. 위드 코로나 이후에는 일 매출 220만 원대를 넘어서면서 매장 운영 활성화가 이어지는 중이다.
또한 경기도 명지대점은 16평, 테이블 13개 기준 10월 일 최고 매출이 110만 원, 일 평균매출 76만 원에서 위드 코로나 후 일 매출 210만 원 대를 돌파했다.
코로나19 4단계 적용 및 위드 코로나 상황 등 어떤 변수가 작용하든 꾸준한 매출 실적과 운영 안정성을 입증시켰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창업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안정성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시기와 변수, 매장 규모에 관계없이 실제 운영 사례로 보여준 경쟁력이 ‘포차천국’이 가맹 활성화를 이뤄낸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같은 시기에 주점 브랜드로써 230호점을 돌파한 사례는 그 자체만으로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차천국’은 위드 코로나를 계기로 각 가맹점의 매출증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소셜커머스 티몬과 제휴를 통해 지난 11월 1일부터 1만원 금액권을 31% 할인된 6,900원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할인 금액, 티몬수수료, 대행수수료 등 모든 비용 일체를 본사에서 100% 지원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