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빙열풍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수제베이글 카페 ‘라떼떼’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샐러드 3종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 3종은 일부 매장에서 이미 출시하여 인기를 얻고 있었던 제품으로, 메뉴를 더욱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여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판매중이다.
샐러드3종은 웰빙트렌드가 반영된 신메뉴로서 쉬림프샐러드, 슈레드샐러드, 콥떡갈비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선한 채소와 병아리콩 등 다양한 토핑이 들어가 한끼식사로도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오리엔탈, 발사믹, 유자, 레몬 4종의 드레싱을 선택할 수 있다.
라떼떼 관계자에 따르면 “호평이 신규고객들의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수제베이글의 마니아층과 더불어 라떼떼만의 고정매출에 큰 힘을 보태고 있어 신메뉴개발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카페 라떼떼’는 정통 아라비카 원두커피에 즐기는 직접 구운 수제베이글로 유명한 카페프랜차이즈다. 특히 라떼떼 수제베이글은 밀가루와 소금, 효모를 주 원료로 해 본사에서 공급받은 생지를 이용한 수제 베이글로서 당일 직접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