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에 따르면 남원과 진안, 무주, 장수, 순창을 관할하는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오늘 남원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남원시 하정동 소재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긴급신고전화(1391) 접수와 현장조사을 비롯해 학대아동과 학대행위자 상담·보호, 교육 등 아동보호관련 종합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무실과 상담실, 심리·미술치료, 자료·교육실 등 176.4㎡로 총 5명의 상담원이 근무히게 된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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