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라북도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맞손을 잡았다.
전라북도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지선례)와 함께 위기아동 및 청소년 통합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 최은희 전라북도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 지선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외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위기아동·청소년 발굴 ▲사례관리 정보공유 ▲지역 내 신고의무자 교육을 통해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최은희 전라북도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 내 위기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함께해 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위기아동·청소년의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선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