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11:14 (금)
전북경진원, 중국 라이브커머스 진행
상태바
전북경진원, 중국 라이브커머스 진행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1.10.13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경진원, 중국 라이브커머스 진행
전북경진원, 중국 라이브커머스 진행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중국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틱톡 차이나(TikTok China)‘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3일 ㈜케비젠 등 도내 6개사 제품을 ‘웨이보’ 채널을 통해 성황리에 홍보했다.

이날 주한중국인 크리에이터 ‘유신월’(팔로워 약 120만명)과 함께 홍보한 본 제품들은 ‘더우인 몰’에 한 달간 입점해 판매될 예정이다. 
현지 운영사와 협약을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도내 제조사에서 중국 각지 소비자에게로의 물류까지 원스탑으로 진행돼 초보기업의 시름을 덜었다.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2020년 기준 1.1조 위안으로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0.4)조 대비 약 50배 큰 규모다. 내년에는 약 2.8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현지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20.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현지 진출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 

이현웅 경진원 원장은 “잠시 주춤했던 한류가 최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80~00년대생을 중심으로 다시 강해지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익숙한 온라인 유통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경진원은 도내 13개 수출유관기관과 협업해 전화 한 통(1644-7155) 으로 지원사업 안내부터 시장진출·수출전문분야(법률/지식재산권/통관/관세/세무/회계)까지 컨설팅 받을 수 있고, 클릭 한 번(https://jbtrade.jeonbuk.go.kr)으로 수출지원사업을 한번에 신청 할 수 있는 “수출통합지원시스템”를 운영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