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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하동 노인복지주택 79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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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하동 노인복지주택 79세대 공급
  • 전민일보
  • 승인 2008.1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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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양수)는 노인복지주택인 김제시 하동의 아파트 79세대를 내년 2월초에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노인복지주택은 정부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노인주거복지주택 시범단지로, 인근에 김제시 노인복지타운이 있고 각종 편의시설 이용 및 노인 간에 공동체 형성을 통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65세 이상인 무주택세대주로 입주자격(입주자 선정순위는 제외) 및 자산(토지 및 자동차) 기준을 갖춰야 한다.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57만여원 이하, 토지 5000만원 이하, 자동차 2200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하며, 단독세대는 전용면적 40㎡이하 국민임대주택만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내년 2월초 김제하동 주공현장사무소에서 시행하고, 계약은 3월 중순경에 체결할 예정이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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