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지방공사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오는 8월까지 20농가를 대상으로 장수한우 전문가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1:1 맞춤형 과정으로 이뤄지며 교육생들의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가가 사육하는 한우를 활용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수정을 하기 위한 정액의 선택방법, 해동, 주입기장착, 자궁경관을 통한 정액 주입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문가 교육 과정에 참여중인 계남면 농가는 “장수한우지방공사 직원이 직접 농가로 나와 1:1로 실습 및 이론교육을 함으로써 기존 집합 교육보다 더 효율적이고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최진구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은 “한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우농가 맞춤형 교육으로 질을 높이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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