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15일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온고을 지역 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2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최강성 사회공헌부장, 온고을지역아동센터 장철규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성인용 책상과 의자를 초등학생용 가구로 전면 교체했으며, 아동들이 소규모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특별히 마련하고 블라인드를 곳곳에 설치해 밝은 환경을 조성했다.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은 “전북은행은 아동들이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ESG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함으로써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