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북은행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16대 정.부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어 9일 재투표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 537명 중 533명이 투표에 참여한 선거에서는 기호1번 두형진 후보가 182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나 과반수 이상 득표에는 실패했다.
또 기호2번 김승용 후보는 131표, 기호4번 오현권 후보 115표, 기호 3번 김은호 후보는 98표를 각각 득표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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