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상하유기농치즈공장 준공과 현대종합금속에서 지역 젊은이들이 170여명이상 근무, 선운?고창CC도 지역민이 일하고 있다”며“여기에 골프클러스터사업, 석정온천개발 등 기업유치는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지역경제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공무원들이 군민들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고 진실을 알리려는 노력에서 군민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머무르는 관광을 위해서는 온천욕도 즐기고 골프도 치고 모양성 경관조명도 감상하고 문화의 전당에서 공연도 보고 물 흐르는 아름다운 고창의 모습을 보는 것이 결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가 살고 고창의 미래를 밝게 하는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자긍심은 갖되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 노력하는 사고를 갖자고 당부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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