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개 사업 총사업비 3,040억원 발굴, 추진상황 점검
중점확보 5개 사업, 924억원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
중점확보 5개 사업, 924억원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
진안군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예산사업과 뉴딜사업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11일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예산사업과 K-뉴딜 사업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하고 61개 사업 총사업비 3,040억원 확보에 총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민생활통합지원시스템(95억원), △K-홍삼 D.N.A. 혁신 플랫폼 구축(300억원), △진안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79억원),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건림(200억원), △진안군 도시재생뉴딜사업(250억원) 등 5개사업을 중점확보 사업으로 선정하고 내부적으로는 사전행정절차 이행과 함께 대외적으로는 세종사무소를 중심으로 정치권과 공조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군은 지역현실에 맞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이달부터 4월말까지 본격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맞춤형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나해수 부군수는 “재정여건이 열악한 우리군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임해야 한다.”고 말하며 “코로나19 때문에 국비확보를 위한 활동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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