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3:00 (금)
전춘성 진안군수 '발로 뛰는 현장행정'
상태바
전춘성 진안군수 '발로 뛰는 현장행정'
  • 김태인 기자
  • 승인 2021.02.03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명절 앞두고 방역·민생현장 챙기기 나서

전춘성 진안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민생현장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먼저 전 군수는 지난 주말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에서 전 군수는 진안산 농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특별할인행사 준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코로나 19 감염병 방역 대응 등 직매장 운영상황 전반에 대한 관리실태를 파악했다.
명절 성수품과 정육, 채소 등에 대한 위생관리와 신선도 유지 등 안전성 점검은 물론,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시행 등 생활방역 지침의 준수 여부 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나물세트, 축산물세트 등 명절 선물세트의 준비상황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인 고추, 감자, 대파 등 특별할인 품목의 수급상황 점검을 통해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명절맞이 준비를 마쳤다.
전 군수는 이와 함께 진안고원시장과 진안홍삼한방센터, 청년몰 등 민생경제 현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설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물론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방역과 경제, 생활안정 등 전 분야에 걸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해 군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