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가 지난 8일 이정은 경위(여성청소년수사팀), 김혜정 경장(상동지구대), 윤형숙 행정관(경무계)을 2020년 4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로 선정,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정은 경위는 성폭력 피해자 전담조사와 신변보호 등 보호활동, 가정폭력 피해자 인권보호 등 2차 피해예방 활동, 신상정보등록 대상자(205명) 현장점검 및 체계적 관리 등 여성청소년수사팀 업무 유공이다.
김혜정 경장은 추석 특별방범기간 ‘묻지마’ 특수상해범 검거, 특수절도 등 피의자 검거 4건(5명), 숨은 일꾼 추천대상자 2위, 선행 미담사례 2건 등 지구대 업무 유공이다.
윤형숙 행정관은 공감 받는 식당 운영으로 직무만족도 향상, 공정하고 투명한 급여 운영을 통한 사기진작, 2019~2020년도 특수건강검진 실시 치안역량 강화, 사랑나눔 이웃사랑 실천 등 경무계 업무 유공이다.
한편, 정읍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안전한 정읍, 따뜻한 경찰상 확립에 기여한 19명의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을 선정해 포상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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