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서비스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고창군이 지난 18일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주민생활지원서비스 관련 공무원 등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서비스혁신 하모니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고창군내 8대서비스(보건,복지,주거,고용,생활체육,평생교육,문화,관광) 기관, 시설, 협회 단체 등 50여개 민간복지기관으로 구성.
이강수 고창군수 특강을 비롯 강대웅 주민생활지원과장의 “새정부 복지정책 방향” 설명에 이어 창조실용의 시대, 고개만족 마인드 셋을 주제로 차명호 강사 특강, 고객 마인드와 태도 재정립, 서비스마인드를 변화시키기 위한 다짐 등 고객감동 파노라마 진수현 강사 특강, 김혜란 강사의 서비스리더의 건강관리 등 주민 만족 비전설계 및 서비스 실행전략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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