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액의 일부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에 지원
NH농협은행은 디지털소외계층을 돕는 비대면(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전용 공익형 상품 ‘NH포디예금II’를 출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기간은 2021년 2월26일까지이다.
‘NH포디예금II’는 지난 4월 출시된 ‘NH포디예금’에 이어 디지털 정보소외계층을 지원하고‘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휴먼뱅크’의 구현을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상품 판매액의 0.05%를 농협은행이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공익형 금융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고, 100만원이상 3억원 이내 원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최근 1년간 비대면 채널에서 적립식·거치식 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0.1%p, 가입 시점에 봉사활동(농촌일손돕기 등)관련마케팅 수신 동의시 0.1%p, 오픈뱅킹 이체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0.15%p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1.05%(10월28일 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총 3000억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00-2800)로 문의하면 된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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