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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사용자의 손으로 문제 해결’ 리빙랩 교수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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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사용자의 손으로 문제 해결’ 리빙랩 교수법 세미나 개최
  • 이재봉 기자
  • 승인 2020.10.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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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수요자가 직접 실생활 속에서 실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혁신 방법론, ‘리빙랩(Living Lab)’ 교수법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29일 대학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학기 세미나의 연장으로, 전주대에서 진행되는 리빙랩 사례를 통해 이를 보완·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고 리빙랩 교수자의 전문성 및 학습자 중심의 교육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여러 학과의 특성을 융합해 지역 수요자 친화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3개의 ‘지역전략 특성화사업단’이 맡았다.

먼저 ‘지역 경영·금융 혁신인재 양성사업단’(경영학과·물류무역학과·회계세무학과·창업경영금융학과) 김진성 단장이 서학동 예술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회적 기업 회계 세무 문제 해결, 지역화폐를 활용한 대출은행 설립 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어 ‘스마트시티인재양성사업단(토목환경공학과·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건축학과) 정흥진 단장이 ‘트윈캠퍼스 리빙랩’ 사례를 발표하며, 공간정보로 구축된 디지털 트윈 캠퍼스를 통해 교내에 산재된 문제들을 IoT, 빅데이터 등 기술을 투입하여 해결하고 이를 도시에도 적용하는 스마트시티 문제해결 플랫폼을 소개했다. 

Wellness EduNet 사업단(가정교육과·중등특수교육과·경기지도학과)에서는 심준영 교수가 다문화 학생의 Wellness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다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장 중심 문제 발굴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리빙랩을 이끌어온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송위진 선임연구위원과 성지은 연구위원, 공동체 기반 사회혁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앤유비즈 이보현 대표도 초청되어, 대학 중심의 리빙랩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두고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은 “리빙랩 교수법 세미나를 통해 리빙랩 교육 현장에서 발견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며 “리빙랩 교육의 모델을 구축하고 리빙랩 교수법을 체계화하여 지역 혁신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역혁신·상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 사업, 소셜벤처 프로젝트 공모전, 학과·지역전략 특성화 사업 등을 통해 현재 15개 학생·교수팀, 23개 학과의 지역문제 해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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