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8월 10일(월)부터 ‘대(對) 시민 메이킹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메이킹 교육은 디지털 사회혁신가를 발굴하고 일상생활에 디지털을 접목한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드론의 활용과 제작,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8월 중 총 3회 운영한다.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도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하며, 8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 또는 전화문의(063-711-20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수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