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지난 21일 전북대 농생명과학대 본관 2층 자운당에서 ‘전북지역 농업용수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통합물관리와 전북도의 농업용수 관리방안 △전북도 수자원 이용기관 상생 방안 △전북지역의 물관리 현황 및 농업용수관리 쟁점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강환 본부장은 “통합물관리는 위기이자 기회이며, 농업생산 환경 변화 등으로 농업용수 관리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농어촌공사가 전북지역의 물 관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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