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제지사(지사장 라영균)는 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김제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주변 전기설비와 전통시장내 상가 내부 전기설비에 대한 종합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영균 지사장은 “이번 점검은 여름철 전력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 및 과부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함께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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