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가 20일 제2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오는 6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각종 부의안건 총32건의 안건을 의결한 계획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여 지역 현안사업 점검을 통해 문제점 해결방안 논의 및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규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23일간 열리는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결산안 심의로 이어지는 중요하고 바쁜 일정이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진행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됐는지 총체적인 관점에서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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