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제시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 세우기 결의대회에서 홍종길 전임회장과 최학성 신임회장은 청소년들의 범죄예방과 질서의식을 고취시켜 편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선도해나가는데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채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쁜 시간을 쪼개 지역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김제지구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청소년들을 범죄의 유혹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어른들의 책임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청소년을 이끌어 주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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