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님! 쌀 값이 얼마인지는 아셔야죠
유성엽 후보(정읍·고창/민생당)캠프는 8일 오전 10시 전주KBS에서 있었던 정읍·고창 공직후보자 선거토론회에서 윤준병 후보와 관련(쌀값) 내용을 9일 성명으로 발표했다.
유 후보 캠프는 “서로의 공약 정책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시간에서, 정읍의 단풍미인 쌀과 고창의 황토배기 쌀 가격을 묻는 유성엽 의원의 질문에 윤준병 후보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다”면서, 당시 “윤 후보는 유 의원이 대략 56,000원 정도 한다고 가격을 알려주고 나서야 60,000원 정도 할거라며 얼버무리는 것이 고작이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유 후보 캠프는 “한 마디로 어이가 없다. 윤준병 후보 본인의 대표 공약 중 하나가 바로 농산물의 제 값을 받아주겠다는 것인데 데 정작 본인은 이 지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단풍미인 쌀’과 ‘황토배기 쌀’ 가격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했다.(총선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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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을 올려야만 제값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웃긴거 아니야? 다른 유통망이나 영업망 늘려서 소득증가시키는게 궁극적인거잖아...
아니 자기도 얼마 예산 올렸는지 기억못하면서 무슨 어이가 없어?
예산 12년동안 3배? 초선에만 3배올리고 재선 삼선때 그대로였던거는? 그 부분은 당황해서 어떻게 했데? 그러면서 초선은 일을 못한다고? 아주 말도 안되는 모순이지?
상대방은 너 지적할게 없어서 가만히 있니?
아주 바락을 해 바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