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고에너지 시대에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고창지역 본부가 출범식을 갖고 전북 경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고창지역 본부(본부장 진남표)는 1일 고창 청소년수련관에서 김완주 도지사, 이강수 고창군수, 이연택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이사장, 지역경제관련 기업인,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지역경제 발전 의지를 다졌다. 또한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이사장인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취임 환영식도 함께 가졌다. 고창=임동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