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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고시강행으로 광우병 전북대책회의 및 시민 300여명은 정부를 강력 규탄하며 28일 비가오는 속에서도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광장에 모여 촛불문화제를 이어간 가운데 정부의 고시철회와 전면 재협상 등을 요구하며 한나라당 전북도당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오세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