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김용구)는 정읍 시민의 휴식처인 정읍천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 19일 새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21일까지 이어질 계획으로 연지교에서 정동교까지 왕복 6km의 천변 둔치 및 체육시설에서 겨우내 버려졌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벌인다.
정읍보호관찰소는 법원에서 봉사명령을 부과 받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재해피해 대민지원,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김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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