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개소 17억원 투자
도내 지방도 개보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20일 전북도 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에서는 정읍 북면~칠보간 1.5㎞와 복흥~순창간 1.5㎞에 사업비 2억2,800만원을 투입,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창 대산~무장간 포장공사 등 6개사업 10.7㎞는 사업비 9억5,100만원을 투자해 공정률 95%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와 함께 하반기에 6㎞의 개보수사업에 4억3,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사업을 발주키로 하는 등 올해 총 11개소에 17억원을 투자해 19.7㎞를 포장 보수하기로 했다./장현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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