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서기관(4급) 직급 및 직위 승진예정자 11명을 확정했으며 10일 서기관급 인사를 전격 단행할 방침이다.
9일 도에 따르면 김재구 고령화대비과장과 노홍석 투자유치과장, 양심묵 예산과장, 최상기 대외협력과장 등 4명의 지방서기관을 직급 승진예정자로 확정했다.
지방기술서기관의 경우 송기호 도로물류과장과 이용남 혁신도시추진단 부단장, 정병우 농업정책과장 등 3명이 직급 승진자로 결정됐다.
직위 승진자는 김형오 사회복지담당과 박병관 농업기반담당, 정찬용 내부개발담당 등 3명이 대상이며 최재용 식품클러스터 담당의 경우 이번에 4급으로 특별승진 했다.
한편 도는 승진예정자 발표에 이어 10일 서기관급 인사를 모두 단행할 예정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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