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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과 희망을 함께 했던 2007 정해년. 만경강 넘어 새만금 벌판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을 보며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자연과 함께 돌아오는 쥐의 해 무자년을 희망과 기쁨으로 맞이합시다. 백병배기자
지는 해, 아듀 2007
지는 해, 아듀 2007
- 백병배
- 승인 2007.12.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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