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 재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김호수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앉았다.
또한 부안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조병서후보가 당선됐다.
19일 치러진 부안군수 재선거에서 김호수후보는 전체 유권자 5만1천836중 3만5천318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 72.1%를 기록한 가운데 1만5천161표를 얻어 2천440표차로 2위인 김종규후보를 따돌리고 승리를 앉았다.
김후보는 최규환후보와 단일화를 성사시키며 군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것이 승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5명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실시된 부안군수 재선거에서 2위로 고배를 마신 김후보는 1만2천721표를 획득했고 민주당 이강봉후보 1천566표, 한나라당 강수원후보 807표, 무소속 이석기후보가 795표를 각각 얻었다.
또한 3명이 경합을 벌인 부안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조병서 후보가 당선됐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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