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송학동에 근무하는 박종석 동장이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제43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박 동장은 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익산지소 유치, 60년 만에 찾아온 국지성 호우로 인한 재난피해 응급복구, 웅포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공모 선정 등 능동적 대민서비스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시켰다.
또한 사이버 평생학습센터 구축 운영, 평생학습프로그램·동아리 공모 지원 등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정착시켰으며 익산시 최초 민간위탁감사 실시 등 창의적 시책 추진으로 시정발전 기여했다.
박종석 송학동장은 “주민들과 시정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연구하고 노력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일선에서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열심히 봉사하며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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