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김광모 코레일 전북본부장이 24일 취임했다.

익산 출신인 신임 김광모 본부장은 1996년 기술고시에 합격하여 2004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사업개발본부 역세권개발처장, 서울본부 시설처장, 시설기술단 건축시설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광모 전북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코레일 전북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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