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11번가와 이밴트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가 11번가와 손잡고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MG 보도자료에 의하면, MG체크카드로 11번가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에서 건당 7만원이상 결제 시 5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개월 간이다. MG체크카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면 1인 1회에 한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2년 3월 26일 첫 발급을 시작한 MG체크카드는 이번 달 27일 현재 회원수 542만명, 누적 발급매수 860만매를 기록하였으며, 2018년 기준 연매출 4조 8천억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했다.
이번 이벤트는 MG체크카드의 온라인 간편결제기능을 알려 새마을금고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MG체크카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올해 하반기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이며, 고객의 소비성향을 분석하여 차별화된 회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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